晋州任氏(진주임씨)

임상영(任相永) - 월남전참전용사

임화영 2020. 7. 11. 13:28

임상영(任相永) - 월남전참전용사

 

 

임상영(任相永)

 

 

 

임상영(任相永)은 진주임씨(晉州任氏) 29世孫으로

1944413일 전북 완주군 화산면 와룡리에서

高山鄕校會長成均館儒道會 高山支部長을 지낸

우강(牛崗) 임석우(任錫佑)慶州崔氏 永順 사이에서

9男妹 3째이고 次男이며

숙계(淑溪) 임윤성(任尹聖)14世孫이다.

 

 

한의학과 침술

 

 

 

어려서부터 孝心이깊고 人情이 남 달랐으며

어려운 환경속에서 경기도 파주에서 韓醫學鍼術을 익히며

藥草에 대하여 工夫하고 父母님과

그의 兄弟들에 대해 각별히 건강을 챙겼다.

父親이 이름모를 健康이 악화되어 주위 鍼術에 능한

사람들이 來訪하여 死亡을 선고 했지만

그는 희망을 놓치않고 鍼術父親回生시킨 人物

고산현 한의학인들 사이에서 名聲이 높다.

 

 

 

맹호부대 월남전 참전

 

 

 

임상영(任相永)猛虎部隊 越南戰參戰勇士이다.

猛虎部隊 26연대로 기갑부대 砲兵 射手

196646일 부산항을 出航하여 416일 퀴논에

上陸하여 作戰任務修行하였으며 캄보디아 국경부근인

둑코지구에서 월맹군에게 공격을 받았으나 6시간의 격전 끝에

勝利로 이끈 戰士이기도 하며 죽을 고비를 수십여차례 치르고

戰役하여 부모, 兄弟들을 보살폈으며

2003년에 완공된 완주 독립운동추모공원

월남참전기념탑에 이름이 새겨있다.

 

 

 

베트남참전기념비-전북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

 

 

 

20203월에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病院入院했는데

家族들에게 숨긴 월남전에서 살포한

고엽제(나무를 고사시키기 위해 살포한 제초제) 被害者라는

診斷이 나왔으며 入院 1달만에 別世하였다.

그의 산소는 전북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 陽地便 厚祿

안장되어 있으며 기일은 陰曆 37일이다.

(취재=임화영 Koreamag@hanmail.net)

 

 

晋州任公相永之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