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임씨(晉州任氏) 시제(時祭) 진행

진주임씨(晉州任氏) 시제(時祭) 진행

 

 

 

진주임씨(晉州任氏) 2020년도 시제(時祭)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간소하게 실시하고 있다.

시제(時祭)란 한식(寒食) 또는 10월에 5대조 이상의

묘소(墓所)에서 지내는 제사를 관행적으로 일컫는 말로

시사(時祀), 시향(時享)이라고도 한다.

이는 5대 이상의 조상을 모시는 묘제(墓祭)를 가리키며

진주임씨(晉州任氏) 시제(時祭) 中

매년 한식일, 음력10월 10일, 음력 10월 15일에

배향하는 3大 시제(時祭)를 소개한다.

 

 

 

 

 

진주임씨(晉州任氏) 시제(時祭)는 주자가례(朱子家禮)에 따라

전주 정여립로에 위치한 석산에 진주임씨 시조(始祖) 諱형(衡)을

비롯하여 5위제단(有渡, 秀賢, 光佐, 光佑, 光弼)와

諱형(衡)의 6代孫 모재공(慕齋公) 諱경무(慶茂)의

묘제(墓祭)는 매년 한식(寒食)일에 모시고 있으며

입구에 재실(齋室)인 선모재(先慕齋)가 있다.

 

 

 

 

 

전북 완주군 고산면 서봉리 관동에는

창신교부부사직(生員彰信校尉副司直)를

지내고 진주임씨(晉州任氏) 고산파조(高山派祖)인

諱광우(光佐)와 配 담양국씨(潭陽鞠氏),

통정대부첨지중추부사(通政大夫僉知中樞府事)를

지낸 첨추공(僉樞公) 諱천수(千壽)와

첨추공(僉樞公)의 아들인 거창현감(居昌縣監)을

지낸 숙계공(淑溪公) 諱윤성(尹聖),

숙계공(淑溪公)의 아들이며 진주임씨(晉州任氏)

관동파조(寬洞派祖)인 송오공(松塢公) 諱진(進)이

모셔져 있고 재실(齋室)인 항승재(恒升齋)가 있다.

묘제(墓祭)는 매년 음력(陰曆) 10월 10일에 향사를 한다.

 

 

 

 

 

전북 완주군 화산면 종리 샘골에는

숙계공(淑溪公) 諱윤성(尹聖)의 위패를 모시는

천곡서원(泉谷書院)이 있다.

그 후록(後錄)에 숙계공(淑溪公)의 장자(長子)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諱섬(暹)을 비롯하여

숙계공(淑溪公)의 장손(長孫)인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諱태원(泰元)과 직계손인 諱석로(碩老), 諱방로(邦老)

諱득양(得良), 諱세규(世珪)의 묘(墓)가 있다.

묘제(墓祭)는 매년 음력(陰曆) 10월 15일에 향사를 한다.

 

 

 

 

 

 

진주임씨대종회(晉州任氏大宗會)는 시제(時祭)에 있어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성묘(省墓) 형식으로 간소하게 실시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을 하고 있다.

시조(始祖) 시제는 한식일에서 코로나19로 연기되어

2020년 10월 31일에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11월 24일(陰曆 10일 10일), 11월 29일(陰曆 10월 15일)

시제(時祭)도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문중 행사에 이끌어 가는 임병교 대종회장님, 임남선 감사님,

임석원 감사님, 임석동 재무님, 임헌두 총무님 등 임원진들과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임용섭, 임영, 임달영, 임동호 님께

감사(感謝)의 마음을 전한다.

 

진주임씨(晉州任氏)29世숙계공(淑溪公)14世孫和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