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자살예방교육과 법령 (신간안내)

임화영 2021. 4. 15. 12:00

자살예방교육과 법령

 

 

 

 

 

 

 

자살이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가 된지는 이미 수십 년이 되었지만 청소년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자살이다. 그동안 정부와 사회에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많은 정책과 제도를 시행하여 왔지만 여전히 자살률은 떨어지지 않고 있다. 자살은 이제 국가와 사회의 존폐 문제가 될 정도의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이 되었고 소중한 인간의 생명을 스스로 버리는 일은 적극적으로 나서 막아야 할 것이다.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고 자살예방교육과 법령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은 자살예방교육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을 소개한 책이다. 자살의 위해성과 심각성을 인식하게 하고 범국민적으로 생명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여 자살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으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과 시행령, 시행규칙을 수록하고 있다.

 

 

 

 

 

목차

 

1 부 자살예방교육

1장 자살 현황 및 자살의 원인

2장 자살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

3장 자살에 대한 오해

4장 청소년 자살예방

5장 자살예방 정책

2 부 자살예방 관련 법령

1장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2장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시행령

3장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시행규칙

 

 

저자 이요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청소년학 석사로 아동청소년교육학 박사 수학 중에 있으며인권교육, 자살예방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노후준비교육 전문강사이다. 인천 생명의전화 생명인권교육원 센터장과 중앙자살예방센터,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민연금공단의 전문강사이다. 마술을 겸비한 교육으로 흥미와 즐거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교육컨설팅개발원 교육팀장으로 강사양성 교육과 함께 기관 및 단체 교육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자살은 그 어떤 것도 미화되어서는 안되며 해결방법이 아니다. 자살은 생명존중, 인명존중에 반하는 행위이며 사회에 대한 침해이다. 자살은 개인 차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과 사회에 커다란 비탄과 고통의 파문을 일으킨다. 자살하는 사회는 결코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가 아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와 그 누구라도 삶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죄책감도 부끄러움도 감내하고 수치심도 견뎌내고 힘들때는 도움을 청해야 한다. 그 누가 도움의 손길을 요청할 때는 손을 잡아주어야 하고 마음을 열고 진실로 경청해야 한다. 자살예방교육에 대한 내용과 법령을 주시하여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 사람이 먼저인 사회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