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미 의원 (부평구의회)
허정미 부평구의원, 다문화 정책 연구회 ‘아름다운 동행’ 발대식 개최
임화영
2024. 5. 20. 16:31
허정미 부평구의원, 다문화 정책 연구회 ‘아름다운 동행’ 발대식 개최
■ 부평구의회 허정미 의원 다문화 연구단체 발대식
■ 다문화 가구원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에 밑바탕이 되는 정책
인천시 부평구의회 허정미 의원(도시환경위원회 위원, 삼산2, 부개2,3)이 지난 13일 구의회 본 회의장에서 다문화 정책 연구회 “아름다운 동행”의 발대식과 사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연구단체는 대표의원인 허정미 의원과 공동 연구의원 박영훈, 윤구영, 여명자 의원과 함께 현장 방문, 전문가 간담회 등 부평구의 다문화 정책 현황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정책 연구기관을 통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연구 활동과 연구결과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허정미 의원은 “부평구는 다문화 가구원 수가 전국 228개 지자체 중 9위에 속하며 이는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한다”라고 하면서 “이번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부평구의 현행 다문화 정책과 다문화 가구원들의 특성을 분석하고 부평구에 필요한 다문화 정책을 발굴하여 다문화 가구원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에 밑바탕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환경신문 임화영 기자 (koreama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