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글벗백일장 시상식 및 2020글벗출판기념회
도서출판 글벗과 글벗문학회(회장 최봉희)가 주최하는
제5회 글벗 백일장 시상식과 2020글벗출판기념회가
2020년 8월 15일 파주시 운정호수공원
에코토리움에서 글벗문학회 회원과
맑은소리시낭송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식과 성대히 진행되었다.
글벗문학회 회원들의 시화 작품 150여점을
전시하고 있는 파주 운정호수공원 에코토리움에서
제4회 글벗문학회 시화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시상식과 출판기념회는 글벗문학회의
살아있는 산실로 자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황규출 사무국장 사회로
성의순 시인의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낭송하고
제4회부터 6회 글벗백일장 시상식과
제11회부터 13회의 신인상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에는 시부문 신인상에
허정미 시인이 수상하였고 백일장 수상도
허정미 시인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2부에서는 허정미 시인의 사회로
맑은소리 시낭송회 회원들의 시낭송과
캘리작가 이양희의 엽서 캘리와
김선희 작가의 천아트 캘리로
즉석에서 작품을 선보였고
정해섭 수필가, 이수진 시인, 김지희 시인,
김성수 시인의 글벗출판기념회 사인회로 이어졌다.
도서출판 글벗과 글벗문학회, 맑은소리 시낭송회의
환상의 어울림이 글벗문학상을 빛나게 했다.
명실상부한 한국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시화전, 시낭송, 시집과 수필 출판, 백일장 등
문학인들의 산실로 자리하고 거듭되는 발전과
문학과 예술이 함께하는 본보기의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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