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미 후보 부평구의원 출마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후보자들 중 누가 지역 발전을 위해 적합한 인물인지 옥석을 가리는 일이 중요한 시점이다. 부평구의원 바선거구(삼산2동, 부개2동, 부개3동)에 1-나번으로 출마한 민주당 허정미 후보는 교육학 박사와 철학박사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회의원과 인천광역시 박종혁 시의원의 인연을 통해 민주당 대의원으로 활동해온 인물이다. 허정미 후보는 지역 현안 문제에 몸으로 부딪혀 온 만큼 기초의원으로서 자질과 능력을 갖춘 준비된 후보로 구민 생활의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기초의원도 시대의 변화와 성숙된 시민의식 속에서 새로운 능력과 자질을 요구하고 있다. 감시와 견제의 고유한 업무뿐만 아니라 지역민원과 함께 지역 발전의 주체가 되어야 할 책임을 가져야 하며 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와 서민 소외계층에 대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허정미 후보는 부개3동 부개주공6단지아파트에 거주하며 한국교육컨설팅개발원 대표와 한국어깨동무협동조합 이사장, 김포대학교 교양과 출강, 청운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의전임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 한국신장장애인인천협회 자문위원, 한국곰두리봉사단 자문위원, 인천시인클럽 수석부회장으로 시인이면서 작가이다. 부개3동 주민자치위원과 부개여자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으로 활동한바 있는 허정미 후보는 교육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1타강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부개2동과 부개3동 지역 일대 주차 문제와 교통 문제 해결이 급선무라고 생각하며 교통량 대비 길이 협소하고 주차장이 부족해 주민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30년이 넘는 욱일, 대동, 동아, 대진아파트 등 저층아파트의 재개발 추진도 박차를 가해 교통 환경과 주차난을 해소할 필요가 있고 밝혔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족한 상업지역을 확대하고 업무시설을 늘리는 한편 부개시장의 현대화 사업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주민들은 건강에도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도 많이 하지만 주민들의 운동 공간이 부족한 편이며 특히 공원 등에 전기나 수도 등 부대시설이나 주민 편의시설도 부족하다는 민원이 많다.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써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허정미 후보의 주장이다.
부평구의원이 된다면 집행부와의 상호 협력과 연대를 통해 지역 발전의 주체가 되어야 할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예산 심의나 행정사무감사 안건심의,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과 조례 제정, 기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짐하며 유능한 개혁을 통해 상생 도약하는 첫 발걸음은 바로 허정미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전문가로서 능력과 자질을 갖추고 해결책도 가지고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자부하며 열과 성을 다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
(koreamag@hanmail.net)
'허정미 의원 (부평구의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평구바선거구 허정미 후보 응원에 힘입고 포부 밝혀 (0) | 2022.05.23 |
---|---|
부평구의원 허정미 후보 (0) | 2022.05.15 |
민주당 허정미 부평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0) | 2022.05.14 |
부평구의원 후보 허정미 선거사무소 개소식 안내 (0) | 2022.05.10 |
부평구의회의원선거 허정미 후보 (0) | 2022.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