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소상공인연합회

미추홀구 소상공인연합회 봉사단, 64주째 이어진 ‘반찬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기 확산 ... 2026년 3월 21일

임화영 2026. 3. 21. 18:05

미추홀구 소상공인연합회 봉사단, 64주째 이어진 반찬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기 확산 ... 2026321

 

 

 

각박해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소상공인연합회 봉사단이 매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는 반찬 나눔 봉사가 어느덧 64회를 맞으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매주 토요일이면 미추홀구 소재 식당 술상밥상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해진다. 봉사자들은 조리실을 정리하고 신선한 재료를 손질하며 정성껏 반찬을 준비한다. 이날도 회원들이 직접 담근 물김치와 감자조림, 김치찌개, 나물무침, 카레 등 다양한 반찬이 만들어져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해당 봉사활동은 2024년부터 시작돼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미추홀구 관내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반찬을 전달하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안부를 묻고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성수환 봉사단장은 매주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나누는 시간이 오히려 저희에게 더 큰 위안이 된다이웃과 함께 살아간다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미추홀구 소상공인연합회 봉사단의 꾸준한 활동은 지역 내 자발적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임화영 기자(koreama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