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재 화가 – 김반장그림다방 이색적인 전시 열려,, ■ “인테리어 스타일의 아름다운 작품이 많아”■ “마음의 평온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작품에 열중할 터” 자연과 더불어 일상에서의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그림이 속삭여주는 내 마음이란 주제로 마음의 평온과 미술치료를 하는 작가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시 양촌읍에 지난달 25일에 김반장 그림다방으로 오픈하여 오가는 사람의 시선을 압도하며 화려한 이력만큼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김연재 화가는 미술치료학 박사로서 20년 동안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미술치료와 심리상담까지 미술로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치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주에서 왔다는 K씨(여, 55세)는 “미술로서 사람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