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 부개4구역 두산건설 재개발 현장, 소음과 비산먼지로 주민 피해!기사등록 2025-03-12 17:12:11 / 환경신문 임화영 선임기자 ■ “상가지역 주민들 먼지 날리고 소음으로 피해 극심”■ “형식적 방진막 설치로 비산먼지 가득” [단독] 인천 부평구 부개동 13-5번지 일원 66,688m² 규모에 지하2층 지상25층 1,299세대가 들어설 예정인 ‘부개4구역재개발’은 철거공사 중 방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철거를 진행하고 있어 소음과 비산먼지로 주민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본지 취재에 따르면 부개4구역 재개발로 형식적 방진시설로 비산먼지로 가득하고 소음과 땅울림이 발생되는가 하면 지난 3월 5일에는 철거 중 인터넷 케이블선이 끊겨 주변 상점가 결제 시스템이 작동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