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45년만에 '대한민국 산주대회' 부활기사등록 2025-02-27 17:43:43 / 환경신문 인화영 선임기자 지난 26일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3월5일 서울에서 220만 산주에게 산림을 활용할 수 있는 임업정보를 제공하고 산림경영의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인 대한민국 산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주대회는 세계 산림의 날(3월21일)을 기념하고 부재산주를 일깨워 산림경영 활성화, 귀산촌 인구 지원, 산림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 등을 목적으로 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다음달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500여명의 산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개최를 위해 산림청은 지난 1월부터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경영인협회, 임업후계자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