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설 연휴에 '숲체험 프로그램' 함께 즐겨요 기사등록 2025-01-20 17:00:11 / 환경신문 임화영 선임기자 산림청은 설 연휴를 맞아 전국 곳곳에 위치한 수목원과 치유의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총 58개소의 산림관련 휴양시설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은 25일부터 30일까지 사계절 전시온실에서 열리는 '박쥐란 포포의 여행' 특별전을 비롯해 이야기가 있는 스탬프 투어, 오디오는 나만의 해설사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산림문화 체험활동을 돕는다. 세종수목원은 또 이 기간동안 수목원을 찾는 모든 관람객에 무료입장 혜택도 제공한다. 경북 영주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