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 다문화가족 인천, 봉사단체 지원정책 시급 인천의 다문화가족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인천에서 태어난 신생아 100명 중 6명이 다문화 자녀이다. 국제결혼이 늘고 다문화 가족 장기 거주자가 많아지는 만큼 사회 적응 중심에서 정착 위주로의 정책 변화도 필요한 시점이다. 다울빛이주여성연합회(회장 김은미)는 정부와 지자체 지원없이 사비를 털어 다문화가족들이 사회에 적을할 수 있도록 한국어 수업 및 통번역 서비스, 일자리 창출과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울빛이주여성연합회는 2015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4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15개국 이주여성들로 이루어진 운영위원단을 구성, 상호 멘토, 멘티로 결연하여 안정된 정착을 도움주고 있으며 결혼이주여성뿐만 아니라 지역내 경력단절 여성들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