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씨(任氏)의 역사 (임씨(任氏)의 시조와 관계) 우리나라 임씨(任氏)는 文獻에 28개 본(本)이 전하나, 오늘날 계통이 자세히 전하는 본(本)으로는 장흥(長興), 풍천(豊川), 진주(晉州), 곡성(谷城), 아선(牙善), 회덕(懷德), 과천(果川) 등이 있지만 임씨(任氏)는 한 始祖에서 分派되어 本貫을 이루고 있다. 임(任)씨는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조사에서 191,261명으로 조사되어 한국 성씨 인구 43위이다. 두음법칙이 적용되는 림(林)씨와 달리 본래 발음이 임(任)이기 때문에 영문 표기는 "Yim" 또는 "Im"으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 장흥임(長興任)씨는 중국 송나라 소흥부(紹興府) 출신의 상서공부원외랑(尙書工部員外郞) 임호(任顥)를 시조로 하고 풍천임(豊川任)씨는 중국 소흥부(紹興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