晉州任氏(진주임씨) 齋室(재실)의 柱聯(주련) 晉州任氏(진주임씨)에는 先慕齋(선모재), 恒升齋(항승재), 明盛齋(명성재), 백림재(柏林齋) 등 齋室(재실)이 있다. 各 齋室(재실)의 柱聯(주련)에서 볼 수 있듯이 忠節(충절)과 지극한 孝心(효심), 淸廉(청렴)함이 있는 名門家(명문가) 中 名門家(명문가)이다. 晉州任氏(진주임씨) 家門을 엿볼 수 있는 3大 齋室의 柱聯(주련)을 紹介한다. 先慕齋(선모재) 不事二君 行忠節 (불사이군 행충절) 永慕先祖 礎石固 (영모선조 초석고) 忠孝之魂 連後孫 (충효지혼 연후손) 立齋勝地 覺心彫 (입재승지 각심조)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충절을 행함은 조상을 길이 사모하는 초석으로 굳었고 충효의 정신이 후손에게 이어져서 승지에 재각 세워 깨우치며 마음 새기네 선모재 주련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