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허정미의원 행복한 부평구 만들기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허정미 의원, 언제나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을 보살피려는 마음이 앞선다. 30여 년간 교육자로서 일해오면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본인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어떻게 하는 길이 지역발전을 위한 최선의 길일까?’하는 생각이 그가 주민자치 위원으로 일하면서 갖게 된 화두다. 허 의원이 정치에 발을 들여 놓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의 연설자로 일하면서 그는 아직도 가슴 한편에 뜨거운 눈물이 숨겨져 있다.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를 여의고 평생을 바느질로 밤을 지새운 어머니께 보탬이 되고자 웅변을 시작하여 각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늦깍이 학업으로 40대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교육학 석사와 50대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