晋州任氏(진주임씨)

진주임씨(晋州任氏)의 파조(派祖)

임화영 2020. 7. 17. 09:29

진주임씨(晋州任氏)의 파조(派祖)

 

 

 

 

 

진주임씨(晋州任氏)始祖諱溫一世譜系하여 七世를 전해와서 휘() 자송(子松)13426월에 賊臣 조적(曺頔)除去으로 서하부원군(西河府院君)에 봉작(封爵)되고 아들 四子를 두었으니 長子의 휘()경유(景儒), 次子덕유(德儒), 三子덕수(德壽), 季子(덕생)德生이니 은 문하시중좌복사(門下侍中左僕射), 生 一男하니 는 을일(乙馹)이며 은 좌윤(左尹)이요, 諱乙馹生男하니 ()이요 는 죽곡(竹谷)이라. 은 이조정랑 헌납(吏曹正郞獻納)으로 시호(諡號)는 충정공(忠貞公)이라. 本貫豊川人으로 이조개국(李朝開國) 조정(朝廷)에서 여러차례 부르시되 나가지 않으시고 진주(晋州)로 둔적(遁跡)하고 관향(貫鄕)晋州로 인적(因籍)하셨기에 진주임씨(晋州任氏)로 오간수보(五刊修譜)하였다.

 

 

 

(5位祭壇 -有道 秀賢 光佐 光佑 光弼)

11世 有道秀賢이요 光佐 光佑 光弼孫子

 

 

진주임씨(晋洲任氏)는 모두 忠貞公 헌납공(獻納公) 諱衡의 후손(後孫)으로 12진사관승의랑(進士官承議郞) 수현(秀賢)4兄弟에서 四派祖로 나뉘었다. 長男 諱광보(光輔)는 무후(无后)하고 次男 諱광좌(光佐)는 익산파조(益山派祖). 三男 諱광우(光佑)는 고산파조(高山派祖). 四男 諱광필(光弼)은 전주파조(全州派祖). 고산파조(高山派祖) 尹聖次男 16世 諱()은 관동파조(寬洞波祖), 18世 諱동노(東老)는 김제파조(金堤派祖), 19득망(得望)은 논산파조(論山派祖). 모두 6개 파조(派祖)로 이루어져 있으나 모두 육파제종(六派諸宗)이다.

 

 

 

 

(晉州任氏 派祖)

 

 

육파제종(六派諸宗) 인물은 단연 15고산파조(高山派祖) 숙계(淑溪)임윤성(任尹聖)이다. 성균관 유생의 반열에서 선조임금의 어가(御駕)를 호종(扈從)하여 신의주까지 갔으며 이 공로로 선무랑(宣務郞)을 제수받고 그후 거창현감(居昌縣監)을 지냈으며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성덕군자(盛德君子)라 칭송한 인물이다. 진주임씨세보(晉州任氏世譜)의 기록에 의하면 족보(族譜)를 창간한 도유(道濡)께서는 후손들은 고산파(高山派)를 중심으로 진주임씨(晋洲任氏)를 선조(先祖)들의 뜻을 받들어 계승 발전시킬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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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泉谷書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