晋州任氏(진주임씨)

진주임씨관동파종친회 발족

임화영 2021. 10. 22. 10:34

진주임씨관동파종친회 발족

 

 

 

 

7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진주임씨(晋州任氏)는 명문가(名門家)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진주임씨관동파종친회(晋州任氏寬洞派宗親會)는 창립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임헌두, 총무에 임광선을 선출하고 선조위업 본받아 빛내며 종친돈목(宗親敦睦)의 목적으로 종친회를 정식 발족시켰다. 관동파(寬洞派) 종친들이 외연을 확장하고 내실을 다지기 위해 공감대가 형성되어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면서 서로 협동하여 기쁜 일들은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일들은 함께 고민하는 종친회(宗親會)로 거듭날 것이다.

 

 

 

 

 

관동파조(寬洞派祖)는 숙계공(淑溪公) 윤성(尹聖)의 차남(次男) ()으로 자()는 퇴지(退之), 호는 송오(松塢)이다. ()는 전북 완주군 고산면 서봉리 관동의 참봉공(參奉公) 천수(千壽) () () 아래에 있다. 노직통정대부(老職通政大夫) 회원(會元), 명원(命元), 신원(信元), 고부군수(古阜郡守)를 지낸 정원(鼎元), 팔원(八元) 여섯 아드님을 두셨으며 형()()과 함께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과 인동(仁同), 예산(禮山)의 현감(縣監)을 지낸 구대우(具大佑) 선생님께 부탁하여 숙계공(淑溪公)의 행장(行狀)을 받아온 인물이다. 관동파종친회(寬洞派宗親會)의 발전이 거듭나길 기원하며 진주임씨관동파종친회(晋州任氏寬洞派宗親會)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晉州任氏28世孫和永 (010-4723-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