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집중점검기사등록 2025-06-02 15:00:09 / 환경신문 임화영 선임기자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경상북도 경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에서 ‘제15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열고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광역시도와 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별 방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방제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경주시의 방제 현장을 찾아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제 방법의 선택 등 방제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주시는 재선충병이 가장 심한 지역 중 한 곳으로, 오는 10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역의 산림생태계 보전과 경관 보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