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실천거리상인회 부평백퍼센트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효실천거리상인회 부평백퍼센트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MOU 체결로 저렴한 비용으로 관절과 족부 및 척추치료”

■ “효실천거리상인회원과 가족 치료비 할인”

 

골목형 상점가인 효실천거리상인회(회장 강정훈)는 2024년 11월 6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87에 위치한 연세백퍼센트병원(대표원장 황보현)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MOU 체결식은 부평구 충선로 170-3 효실천거리상인회 사무실에서 연세백퍼센트병원 전준희 대외협력부장, 효실천거리상인회 강정훈 회장과 정민교 사무국장 등 여러 간부가 참석해 상인회 회원들의 관절 및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한 진료 협약서를 작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인회원과 가족이 ‘효실천거리상인회원’이라고 밝히면 정해진 항목의 치료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세백퍼센트병원은 관절, 족부, 척추질환 수술에 특화된 진료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바쁜 일상으로 인해 관절과 척추치료를 미뤄왔던 상인회 회원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연세백퍼센트병원 전준희 대외협력부장은 “디지털 첨단장비를 통해 의료진이 편안한 환경에서 관절과 족부 및 척추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화된 외과병원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하며 “효실천거리상인회와 뜻깊은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 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효실천거리상인회 강정훈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상권의 위촉으로 힘든 과정을 견디며 지역 살리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효실천거리상인회원과 가족들이 수준 높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좋은 혜택에 부평백퍼센트 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환경신문 임화영 기자 (koreama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