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영 기자 취재보도

부평구의회 / 허정미 도시환경위원장 시민고충 해결 위한 현장민원업무 강화

임화영 2025. 3. 27. 12:50

부평구의회 / 허정미 도시환경위원장 시민고충 해결 위한 현장민원업무 강화

 

 

부평구의회 허정미 도시환경위원장은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긍정적인 변화로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이 펼쳐지고 있어 화제다.

 

지난해 7월 후반기 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허정미 위원장 체제가 시작된 지 9개월 정도 흘렀다.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시민이 주인! 더 듣고 더 뛰는 실천의회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같은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의 큰 변화는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기 싫은 자는 변명을 찾는다라는 허 위원장의 신념과 적극적인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주민들과 어깨를 맞대고 대화하며 지역의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자는 것이 허 위원장의 생활 정치 철학이자 포부다.

 

허정미 도시환경위원장이 출범한 이래로 위원장을 선두로 하여 담당 공무원이 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과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부개4구역 재개발로 인해 비산먼지와 소음 등 끊이지 않는 민원에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허 위원장은 취임 직후 의회에 시민들의 고충과 각종 민원이 접수되는 경우 그 내용을 파악해 부서로 이관하는 종전의 방식을 고도화하여 직접 현장에 나가 민원인을 만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로써 해당 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헤아려봄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처럼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익산시의회의 의정활동 모습에 시민들의 호평이 자자하다는 후문이다.

 

허정미 도시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민원현장 방문을 통해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의정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각종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확대실시하겠다. 시민들의 의견과 제안을 귀담아 듣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더 많은 일을 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환경신문 임화영 선임기자 ( koreama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