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소상공인연합회

미추홀구 소상공인연합회 봉사단, 반찬나눔 (2026년 2월 28일)

임화영 2026. 2. 28. 13:38

미추홀구 소상공인연합회 봉사단, 반찬나눔 (2026228)

 

 

미소연봉사단 61회째 반찬나눔 봉사활동

희망은 나눌수록 행복해져요

 

인천 미추홀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단장 성수환)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주는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소연 봉사단은 허수복 미추홀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추진하는 희망주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봉사단은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선별하고, 직접 발굴하는 방식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자원봉사자 백승예 씨는 반찬을 전달하는 시간이지만, 사실은 가족이 되어드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시던 어르신들께서 1년이 지나면서 점점 밝은 표정을 보여주십니다. 함께라서 더 행복한 활동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순심 봉사단원 역시 어르신들의 모습은 곧 우리의 미래 모습입니다. 봉사를 통해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삶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단은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을 고려해 부드러운 식감의 반찬 위주로 메뉴를 구성한다. 특히 매주 토요일이면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들고 어르신들을 찾아가며 일상의 기쁨을 나눈다.

 

 

미소연 봉사단은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고, 나눔을 실천할 때 진정한 희망이 만들어진다고 강조하며 지역사회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희망이 되고 있다.

 

인천=임화영 기자 koreama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