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공포증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긴 하지만 사람에 따라
그 심각성이 매우 뚜렷하게 달리 나타나므로 너무 가벼이 봐서는
안 되는 증상입니다.
무대공포증(무대울렁증)이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특정한 것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공포증은 바로 두려운 감정이 공포로 나타나고 이것이 때로는
혈관, 운동신경 등의 내장 장애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다음 문항 중 4개 이상의 증상을 갖고 있다면 무대 공포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1.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데 손발이 떨린다.
2.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하는 것이 두렵거나 무섭다는 느낌이 든다.
3. 발표를 할 때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란 걱정이 많다.
4. 당당해지기보다는 자꾸 위축이 돼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고 내려올 때가 많다.
5. 발표를 앞두고 있을 때 긴장이 돼 다른 업무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
6. 다른 사람 앞에서 이야기 할 때 심장이 터질 듯 두근거린다.
무대공포증(무대울렁증)을 없애는 방법
1.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과 할 수 있다고 믿어라.
무대공포증(무대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고 소극적, 부정적인 생각은
과감히 떨쳐 버리셔야 합니다.
자신감이 무슨 일이건 간에 첫 시작점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2. 자신의 역량을 100%발휘하고 싶다면 500%이상 노력하라.
노력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며 무대공포증도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출발한 자신감 결여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라고 해도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는
결국 지게 됩니다. 무대 위에서 자신의 역량을 100% 다 발휘하고 싶으시다면
자신이 만족하는 연습량의 5배를 지겹도록 연습하십시오.
무대공포증이 날아갈 것입니다.
3. 무대에 올라가기 전 지나친 걱정은 버려라.
청중들 앞에 서기전에 지나친 걱정도 무대공포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발생하지 않을 일들에 대해 미리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앞으로의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헛된 걱정을 하는 것보다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경험으로 부딪혀 보십시오.
평소 무대와 비슷한 높은 의자에 올라가 오늘 있었던 일을 발표하듯이
연습을 하고 발표할 내용을 미리 정리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주제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구체적인 설문 자료나 통계 등을 넣어서
강조하는 것이 자신감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말이 변하면 인생이 변한다.
'스피치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피치 전문강사 허정미 강사 - 스피치교육 (0) | 2015.12.24 |
---|---|
인천스피치학원 - 스피치 방법과 요령 (0) | 2015.08.27 |
〔인천스피치학원〕- 스피치의 종류와 스피치 잘하는 방법 (0) | 2015.08.19 |
국비지원으로 스피치지도자과정 자격증 취득 (0) | 2015.04.14 |
스피치강사과정 국비지원으로 수강 (0) | 2015.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