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의 종류와 스피치 잘하는 방법
스피치란 청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라는 목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는 것을 뜻하는데 스피치는 목적에 따라 설득 스피치, 정보전달스피치,
격려 스피치, 레크레이션 스피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설득 스피치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스피치로 정치인들의 연설이 대표적인데 자신이나
자신의 의견에 대해 상대방이 호의적인 마음을 가지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보 전달 스피치
정보를 전달하는 스피치로 학교 수업의 선생님 , 강사들의 강의 등
정보전달 스피치로 중요한 포인트는 정확하고 세세한 설명이 필요하고
지루하지 않고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유머나 정보 등을 필요로 합니다.
격려 스피치
결혼식에서의 축사 , 졸업식이나 입학식에서의 선생님들 말씀 등으로
목적 자체가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잘 파악하여 상대에 맞는 내용이 중요합니다.
레크레이션 스피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스피치로 행사의 사회, 야유회 진행,
레크레이션 강사들이 진행에 있어서 어떤 모임이나 행사의 분위기를 띄우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순발력과 재치력이 중요합니다.
스피치를 잘하기에 앞서 자신감 있는 당당한 모습과 목소리가 필수입니다.
스피치의 목적은 무엇인가?!
말하기의 기본목적은 바로 설득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설득을 당하고 싶어 하는 심리가 존재하는데 논리와 감성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논리만 있으면 재미가 없고 , 감성적인 공략만 하면
객관성이나 신뢰도가 낮아지게 되며 추상적인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생각은 깊게, 말은 짧게 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스피치는 듣는 사람에게 재미를 줄까?
재미란 쉽게 말해 순간의 재치를 말합니다.
재미라고 해서 꼭 반드시 상대방을 웃게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작은 미소라도 보이면 그건 마음을 어느 정도 열었다고 볼 수 있고
그것만으로도 유머러스한 사람, 적어도 재미있는 사람으로 각인 시킬 수 있습니다.
제스처는 어떻게 취해야 좋을까?
사람은 습관적으로 손동작이 많은데 말하기를 할 때도 버릇은 고치기 힘듭니다.
설들력 있게 말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제스처도 필요하지만 과도한 제스처는
절대 금물입니다. 누구나 설득력 있고, 재밌고, 논리적인 말을 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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