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로 송이산 소실한 임업인 돕는다기사등록 2025-05-15 10:37:01 ■ 환경신문 임화영 선임기자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송이채취 임업인을 대상으로 ‘송이대체작물 조성사업’을 안내하고 임산물 재배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송이대체작물 조성사업’은 올해 발생한 산불로 송이산을 소실한 송이채취임업인에게 산양삼, 산나물 등의 임산물로 대체해 조성할 수 있도록 기반조성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정·관수 시설, 작업로 개설, 산림경영관리사 조성 등이 해당된다. 송이는 채취임산물로 복구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회복에 장기간이 소요돼 송이산 피해 임가의 실질적인 복구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2025년 추가경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