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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허정미 시인 등단 - (사)한국국보문인협회

임화영 2019. 3. 24. 10:44

작가 허정미 시인 등단 - ()한국국보문인협회

 

 

사단법인 한국국보문인현회가 주최하고 월간 국보문학이 주관하며

한국문학신문, 국보문학작가협회, 국보낭송협회, 도서출판국보,

()국보도자기, 월간 국보문학, 주간한국문학신문이 후원하는

문학상 수상식이 2019323일 서울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있었다.

 

 

 

 

 

 

 

문학상 수상식에서 월간 국보문학이 공모한 126기 신인문학상

시부문에서 그대 그리고 나 외 2편의 시가 문학적 역량은 물론이고

시의 단단함과 참신성이 돋보여 허정미 시인은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대 그리고 나)는 중년의 부부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편린들을

시적으로 승화시켜 쓴 시다. 젊은 시절 사랑으로 맺었지만

삶이란 시계는 과거를 잊게 만드는 요술쟁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나이테에는 행복과 마음이 차곡차곡 쌓여

보는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한다.

 

 

 

 

 

 

 

(그때 우리 엄마는 그랬습니다.)에서 그 시절 누구나 겪었던

아픔이 서려있다. 자식들을 위해 온몸으로 삶을 받아들여야 했던

엄마라는 이름, “깜빡깜빡 조는 엄마에게 박카스를 따주며

지켜보는 나도 하얗게 밤을 지새웠습니다.”

자신이 경험했던 것들을 반듯한 시어들로

함축하여 아름다은 집을 지은 것이다.

(그리움)은 아버지와의 추억을 그리고 있다.

무조건 좋았던 아버지의 환영을 라면땅이라는 과자로

허정미 마음의 스크린에 되살리고 있는 시이다.

 

 

 

 

 

 

 

시인 허정미는 명지대학교대학원 기업교육학 석사를 거쳐

철학박사 과정 수학 중에 있으며 강사양성 교육기관 및

등록민간자격증 발급기관인 한국교육컨설팅개발원 대표이며

김포대학교 외래교수이다.

청운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엠스피치교육원장, 휴넷비지니스스쿨교수,

()한겨레웅변문화교류협회 인천본부 부회장,

()한국신장장애인 인천협회 자문위원,

주식회사 예스북 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시인(한국국보문인협회 등단)이자 작가이다.

 

 

 

 

 

 

 

저서로는 당당한 프로가 아름답다. 허정미 스피치특강,

44색 휴먼스토리, 평생명강사와 스타강사들의 2018년도

대중강의가 있으며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스피치지도사,

CS전문강사 등 100여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사양성을 비롯하여 기업과 학교, 관공서, 기관 등

교육강사 및 행사 사회자, 연설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