晋州任氏(진주임씨)

진주임씨(晉州任氏) 역사(歷史) Special

임화영 2021. 6. 5. 11:11

진주임씨(晉州任氏) 역사(歷史) Special

 

 

진주임씨(晋州任氏) 시조(始祖)는 풍천임씨(豊川任氏)와 같은 諱 온(溫)을 보계하고 있다. 諱온(溫)의 6世孫인 諱주(澍)가 고려 충렬왕(忠烈王) 때 경상도 안찰사(慶尙道按察使)를 거쳐 조봉대부(朝奉大夫)에 올라 감문위 대장군(監門衛大將軍)을 역임하였고 그의 아들 대(代)에 와서 백파(伯派:자송)와 중파(仲派:자손)로 크게 나뉘어 졌다. 諱 자송(子松)은 백이정(白以正)의 문인(門人)으로 조적(趙積)의 난(亂) 때 공을 세워 정난공신(靖難功臣)에 올라 서하부원군(西下府院君)에 봉해졌고, 諱 자순(子順)은 통헌대부(通憲大夫)로서 민부전서(民部典書)와 개성부사(開城府使)를 지냈다. 諱 자송(子松)은 諱 경유(景儒), 諱 덕유(德儒), 諱 덕수(德壽), 諱 덕생(德生) 4형제를 두었으며 四男인 좌복야(左僕射 : 정2품)를 지낸 諱 덕생(德生)이 진주군(晋州君)으로 봉해졌으며 이후 풍천임씨(豊川任氏)에서 진주임씨(晋州任氏)로 분관(分貫)되었다.

 

 

 

 

덕생(德生)은 문과(文科:대과)에 급제하고, 좌복야(左僕射:고려 상서도성(尙書都省의 정2)를 지내고 진주군(晋州君)으로 봉해진 인물로 진주임씨(晋州任氏)의 비조(鼻祖)이다. 덕생(德生)이 생남(生男)을 하니 고려조 삼사(三司)의 좌윤(左尹:3)을 지낸 을일(乙馹)이다. 을일(乙馹)의 장남(長男)은 고려말 이조정랑(吏曹正郞), 헌납(獻納)을 지내고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 충절(忠節)을 지킨 ()이며 차남(次男)은 만호(萬戶:4)를 지낸 ()이다. 진주임씨(晋州任氏)는 진주군(晋州君) 덕생(德生)을 비조(鼻祖)로 헌납공(獻納公) ()을 시조(始祖)로 모시고 있다.

 

 

 

 

 

진주임씨(晉州任氏)6개파로 분파(分派)되어 있으며 모든 문중의 행사는 함께 진행하고 있다. 12世 官承議郞 諱임수현(任秀賢)四兄弟 長男 諱임광보(任光輔)无后하고 次男 諱임광좌(任光佐)를 익산파조(益山派祖), 彰信校尉副司三男 諱임광우(任光佑)는 고산파조(高山派祖), 生員 行參奉 四男 諱임광필(任光弼)를 전주파조(全州派祖), 15거창현감(居昌縣監)을 지낸 임윤성(任尹聖)의 둘째아들 임진(任進)을 관동파조(寬洞派祖), 18世 諱임동로(任東老)를 김제파조(金堤派祖), 19世 諱임득망(任得望)은 논산파조(論山派祖)로 모시고 있다.

 

晉州任氏28世孫 秀林任和永 謹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