晋州任氏(진주임씨)

진주임씨(晋州任氏) 역사(歷史)와 사적(史蹟)

임화영 2021. 11. 10. 12:38

진주임씨(晋州任氏) 역사(歷史)와 사적(史蹟)

 

 

 

진주임씨(晋州任氏) 시조(始祖)는 풍천임씨(豐川任氏)와 같은

()을 보계하고 있다. ()6世孫()

고려 충렬왕(忠烈王) 때 경상도 안찰사(慶尙道按察使)를 거쳐

조봉대부(朝奉大夫)에 올라 감문위 대장군(監門衛大將軍)

역임하였고 그의 아들 대()에 와서 백파(伯派)와 중파(仲派)

크게 나뉘어 졌다. 자송(子松)은 백이정(白以正)의 문인(門人)으로

조적(趙積)의 난() 때 공을 세워 정난공신(靖難功臣)에 올라

서하부원군(西下府院君)에 봉해졌고,

자순(子順)은 통헌대부(通憲大夫)로서 민부전서(民部典書)

개성부사(開城府使)를 지냈다. 자송(子松)경유(景儒),

덕유(德儒), 덕수(德壽), 덕생(德生) 4형제를 두었으며

四男인 좌복야(左僕射 : 2)를 지낸 덕생(德生)

진주군(晋州君)으로 봉해졌으며 이후 풍천임씨(豐川任氏)에서

진주임씨(晋州任氏)로 분관(分貫)되었다.

 

 

 

 

 

덕생(德生)은 문과(文科:대과)에 급제하고,

좌복야(左僕射:고려 상서도성(尙書都省의 정2)를 지내고

진주군(晋州君)으로 봉해진 인물로 진주임씨(晋州任氏)

비조(鼻祖)이다. 덕생(德生)이 생남(生男)을 하니

고려조 삼사(三司)의 좌윤(左尹:3)을 지낸 을일(乙馹)이다.

을일(乙馹)의 장남(長男)은 고려말 이조정랑(吏曹正郞),

헌납(獻納)을 지내고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 충절(忠節)

지킨 ()이며 차남(次男)은 만호(萬戶:4)

지낸 ()이다. 진주임씨(晋州任氏)는 진주군(晋州君)

덕생(德生)을 비조(鼻祖)로 헌납공(獻納公)

()을 시조(始祖)로 모시고 있다.

 

 

 

 

 

 

 

사적(史蹟)으로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정여립로

488-9에 위치해 있는 선모재(先慕齋)가 있으며

전북 완주군 고산면 눈기러기로 157-27에 위치해 있는

항승재(恒升齋)가 있다.

전북 완주군 화산면 화산남로 52-32 천곡서원(泉谷書院)

경내에 위치하고 있는 명성재(明盛成)가 있다.

 

參考文獻 : 高麗史, 高麗史節要, 豐川任氏族譜, 新增東國輿地勝覽, 晋州任氏族譜

 

 

晋州任氏28世孫和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