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2동 온세계교회 일대 도로포장 - 부평구의회 허정미 의원

부개2동 온세계교회 일대 도로포장 - 부평구의회 허정미 의원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온세계교회 입구에서 부개주공7단지아파트 쪽문사이와 온세계교회 정문에서 정드림메디컬병원 후문을 거쳐 부평코오롱하늘채 아파트와 연결된 약300미터 도로가 새롭게 포장되었다.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허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삼산2동, 부개2동, 부개3동)이 민원접수 1개월 만에 깨끗한 도로로 변모하여 차선 도색만 앞두고 있다.

 

이곳은 포장된 지 10여년 지나 표면이 파이고 거칠어 정형외과 전문인 정병원메디컬병원을 휠체어로 이동하는 환자들이 많고 온세계교회 관계자들의 왕래가 많은 곳으로 그동안 많은 민원이 제기된 지역이다.

 

 

 

 

지난 4월 허정미 의원과 부평구청 도로과 관계자들과 현장을 답사하여 시행된 도로포장 공사로 인근 상인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찬사와 호응을 얻고 있다.

 

S식당 K사장(54세, 여)은 “그동안 허술한 골목길에 불과 했으나 도로포장으로 새로운 신도시로 변한 것 같다”며 “허정미 의원과 구청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왕복 2차선으로 차선이 도색되면 깨끗한 도시환경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장맛비가 내리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기자가 만난 자리에서 허정미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결되면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지방자치단체를 감독하는 역할을 철저히 기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구의원으로 자리하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지자체와 의회의원과의 아름다운 소통으로 앞으로도 발전하는 부평구의회와 부평구가 되길 기원한다.

 

ⓒ환경신문 기자 / 한국NGO시민기자 임화영 = koreama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