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실천거리상인회 부평 삼성베스트내과의원과 업무협약 체결

효실천거리상인회 부평 삼성베스트내과의원과 업무협약 체결

 

 

■ “MOU 체결로 상인회원 건강검진 최대 49% 할인 적용”

■ “부담 없는 건강검진, 소화기 내시경, 골밀도 등 내과 치료”

 

골목형 상점가인 효실천거리상인회(회장 강정훈)는 2024년 11월 25일 인천시 부평구 길주로 643, 6층(삼산동) 소재 삼성베스트내과의원(대표원장 이경무, 대표원장 현진수)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170-3 효실천거리상인회 강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은 삼성베스트내과의원 박현제 대외협력 본부장, 효실천거리상인회 강정훈 회장과 정민교 사무국장 등 여러 간부가 참석해 상인회 회원들의 건강검진과 소화기 내시경, 초음파, 골밀도검사 등 건강 증진을 위한 진료 협약서를 작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인회원과 가족이 ‘효실천거리상인회원’이라고 밝히면 정해진 항목의 치료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베스트내과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의료기관으로 최신 영상 장비를 보유하고 정밀 검사를 통해 관리와 검진부터 조직검사, 용종 제거를 동시 치료와 질환의 합병증 관리, 만성질환, 백신 접종 등 맞춤형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베스트내과의원 박현제 대외협력 본부장은 “디지털 첨단장비를 통해 의료진이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검진과 아울러 소화기내과의 전반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하며 “효실천거리상인회와 뜻깊은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효실천거리상인회 강정훈 회장은 "소상인들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상권의 위축으로 힘든 과정을 이겨내기 위해 스트레스가 가증되고 있다“고 하며” 상인회원과 가족들이 삼성베스트내과의원의 수준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효실천거리상인회 정민교 사무국장은 ”MOU 체결은 회원 복지혜택의 일환으로 계속해서 늘려나갈 것“이라고 했다. 효실천거리상인회는 그동안 척추, 골절 치료의 연세백퍼센트병원을 시작으로 장례식장을 포함한 종합의료기관인 세림병원, 치과 치료에 대한 튼튼내이사랑치과의원에 이어 내과 전문 의원인 삼성베스트내과가 4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환경신문 임화영 기자 (koreama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