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영

월남전참전용사 諱임상영(任相永) 추모1주년 2021년 4월 18일(음력3월7일)은 월남참전용사(越南參戰勇士) 諱임상영(任相永) 형님 추모 1주년입니다. 월남전쟁에서 사용했던 고엽제 후유증으로 작년에 세상 삶을 마감하시고 하늘나라로 입성하셔서 고향인 용복리 양지편에 안장되어 있습니다. 1944년 4월 13일 전북 완주군 화산면 와룡리에서 출생하여 高山鄕校會長과 成均館儒道會 高山支部長을 지낸 우강(牛崗) 諱임석우(任錫祐)의 차남(次男)으로 효심(孝心)깊고 인정(人情)이 남 달랐으며 어려운 환경속에서 한의학(韓醫學)과 침술(鍼術)을 익히고 맹호부대 제26연대로 기갑부대 포병(砲兵) 사수(射手)로 1966년 4월부터 1년간 越南戰에 참가한 용사였습니다. 그는 정말 멋있는 사나이였고 한 번도 남을 헐뜯거나 어느 ..

진주임씨(晉州任氏) 선모재기(先慕齋記) 진주임씨(晉州任氏) 선모재(先慕齋)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정여립로 488-9에 소재하고 있으며 건립함에 있어서 선모재(先慕齋)에 대한 기록이 2개의 액자로 전시되어 있다. 글씨는 부여인(扶餘人) 서춘식(徐春植)이 썼다. 민관 모두 전주를 문향 예향 절향이라 하여 자부심이 대단한 메 바로 이 국내(局內)에 진주임씨 선영이 있어 자랑이요 기적이 아닐 수 없다. 600여년간?(700년) 지켜온 이 터전이 우리로서 너무나도 소중하여 밟기조차 민망할 정도로 육신 같은 땅이다. 전주군 우림면 완주군 우전면 완산구 삼천동 이 연혁이 바로 우리 역사이기도 하다. 전주이씨 이한 전주 유씨 류습과 함께 진주임씨 임형 3위 시조 묘가 시내에 있어 천년 전주의 명망이 더 한층 높아진다는..

진주임씨(晋州任氏) 로고와 마크 진주임씨로고는 세사람이 어깨를 감싸 안고 둥글게 원으로 하여 협동을 의미하며 머리는 任을 전통적인 붓글씨로 세련감 있게 표기했으며 적색, 황색, 청색으로 황제택경(黃帝宅經)의 의미를 두었다. 황제택경(黃帝宅經)은 사람의 복이라는 것은 비유하자면 용모가 아름다운 사람과 같은 것이다. 집이 길(吉)하다는 것은 누추한 집안의 자식이라도 좋은 옷을 입으면 신수가 훤해지는 것과 같다." 즉 집 안을 잘 꾸미면 복 받는 가정이 된다는 관념이다. 색상과 조명이 생리와 심리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의학계 연구로 밝혀졌지만 풍수에서는 오래전부터 강조하던 것이다. 풍수에서는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오행 가운데 흙(土)을 상징하는 황색, 불(火)을 상징하는 적색, 나무(木)를 ..

임동수(任東秀) - 진주임씨(晋州任氏)30世孫 임동수(任東秀)는 고려대학교(高麗大學校)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敎保生命 支店長과 (주)프라임웰스 代表理事를 거쳐 (주)케이탑자산관리 代表理事이다. 임동수(任東秀)는 진주임씨(晉州任氏) 30世孫으로 大韓예수교長老와 더불어민주당 元美乙 常任顧問과 大韓老人會少沙支會 副會長인 임승영(任承永)의 長男이고 고산향교회장(高山鄕校會長)과 성균관유도회고산지부장(成均館儒道會高山支部長) 우강(牛岡) 임석우(任錫祐) 一名 석재(錫在)의 손자(孫子)이다. 임동수(任東秀)는 진주임씨(晉州任氏)의 종친돈목(宗親敦睦)에 있어서 기대되는 인물(人物)로서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중학교, 고등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내며 리더십을 길러왔고 敎保生命 재직 時 전국 1위의 支店으로 이끌..

진주임씨(晉州任氏) 시조(始祖) 임씨(任氏)의 본관(本貫)은 동국만성보에 장흥, 풍천, 곡성, 과천, 아선, 진주, 회덕, 함풍 등 8본이 전하며 풍천과 장흥을 본관으로 삼고 있는 임씨(任氏)가 대종을 이루고 있다. 장흥임씨(長興任氏)는 풍천임씨(豊川任氏) 보다 3대가 빠른 임호(任顥)를 시조로 삼고 있으며 나머지 本貫은 임온(任溫)의 후손으로 기록되고 있다. 임씨(任氏)는 같은 任씨 一家로 보고 있으며 관산임씨, 정안임씨, 평산임씨, 풍산임씨도 확인은 되지만 정확한 자료는 없다. 임씨(任氏)의 8本의 시조는 장흥임씨 (長興任氏) : 임호(任顥) - 고려. 太子太傅) 풍천임씨 (豊川任氏) : 임온(任溫) - 고려. 은자광록대부(銀紫光祿大夫) 곡성임씨 (谷城任氏) : 임영진(任英進) - 고려. 희릉직장(禧..

임상영(任相永) - 월남전참전용사 임상영(任相永)은 진주임씨(晉州任氏) 29世孫으로 1944년 4월 13일 전북 완주군 화산면 와룡리에서 高山鄕校會長과 成均館儒道會 高山支部長을 지낸 우강(牛崗) 임석우(任錫佑)와 慶州崔氏 永順 사이에서 9男妹 중 3째이고 次男이며 숙계(淑溪) 임윤성(任尹聖)의 14世孫이다. 어려서부터 孝心이깊고 人情이 남 달랐으며 어려운 환경속에서 경기도 파주에서 韓醫學과 鍼術을 익히며 藥草에 대하여 工夫하고 父母님과 그의 兄弟들에 대해 각별히 건강을 챙겼다. 父親이 이름모를 健康이 악화되어 주위 鍼術에 능한 사람들이 來訪하여 死亡을 선고 했지만 그는 희망을 놓치않고 鍼術로 父親을 回生시킨 人物로 고산현 한의학인들 사이에서 名聲이 높다. 임상영(任相永)은 猛虎部隊 越南戰參戰勇士이다. 猛..

전라북도 완주군 인물 (역사위인) 소개 일반적으로 어느 지역을 논할 때에는 그 지역의 대표적인 인물들을 통해 지역성을 대변하고 자랑스럽게 소개하기도 한다. 전주는 이성계, 강릉은 이율곡, 안동은 유성룡을 대표적으로 꼽고 있는데 완주군의 역사적 인물들을 소개해본다. 1. 임윤성 任尹聖 (1547∼1608) 조선 중기 문신. 자 상경이고, 호는 숙계이다. 본관은 진주이고,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관동(옛날, 고산현)에서 태어났다. 참봉 임천수의 아들이며 진주임씨 시조인 임형의 6대손으로 1579년(선조21) 식년 사마시에 합격하여 생원이 되었다. 어려서 홍귀상의 집에서 율곡 이이를 만나 공부하다 의문 나는 것은 문답을 통해 해결하였다. 《중용》 책머리에는 율곡이 한 말을 적고, 그 아래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

임윤성(任尹聖) 등 10명이 宣祖께 올린 상소문(上訴文)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6개면(전, 고산현)에 천곡서원, 백현서원, 반곡서원, 봉양서원이 있고, 천곡서원에 배향 되신 숙계 임윤성이 연세가 가장 높다. 목숨을 건 호남 유생 임윤성(任尹聖) 등 10명이 선조임금께 올린 상소문은 정여립 연구에 유익한 자료가 되고 있다. 정여립은 이씨는 망하고 정씨는 흥한다는 木子亡尊邑興류의 설을 퍼뜨려 왕조를 전복시키려 한 것으로 보며 정권을 잡으려는 야심으로 대동계(大同契)를 조직하고 참위설을 퍼뜨려 모반을 꾀하려다 탄로 나자 도주하여 자살한 인물이다. 임윤성(任尹聖) 등 10명이 조선 선조임께 올린 상소문(上訴文)을 일부 소개한다. 전라도 유생(儒生) 임윤성(任尹聖) 등이 소(訴)를 올리기를, “신 등이 성대(盛代)..

진주임씨(晉州任林) 족보(族譜) 발행(發行) 자료문(資料文) 우리 진주임씨(晉州任氏) 족보(族譜)는 1752년 (英祖28年) 壬申에 族先祖 도유(道儒)께서 創刊 하신 後 수차에 거쳐 族譜를 束修하여 왔으나 文獻 參考에 미비처가 불무(不無)하였으며 1928년 戊辰에 이르러 선조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등화보결(燈火保結)하여 보책을 편수함에 본지가 소연하고 소목이 분명하여 계선유후(繼先裕後)의 문헌(文獻)이 귀감(遺憾)이 없게 되었다. 其後 丁酉年에 고 취송(故翠松) 재종(在宗)의 주선(周旋)으로 족보(族譜)를 발행(刊行)하였으나 우금(于今) 이십여성상(二十餘星霜)이 흘러 후손의 혼가출산(婚嫁出産)과 상사장매(喪死葬埋)의 변동이 많을뿐만 아니라 한문(漢文)으로 족보(族譜)가 되어 있음으로 총생(摠生)들이 이해 ..

진주임씨(晉州任氏) 우강(牛崗)가족회 모임 진주임씨(晉州任氏) 우강(牛崗)가족회가 2020년 6월 20일(토)에 경천애인권역활성화센터(전북 완주군 경천면 오복대석길 45)에서 진주임씨(晉州任氏) 4대가 한자리에 모여 진주임씨(晉州任氏) 30世孫 주관으로 가족회가 진행되었다. 맑은 하늘이 가족회를 축복해 주듯 푸른하늘이 아름답게 편쳐진 행사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가족들이 모인 뜻깊은 시간으로 경천애인권역활성화센터에서 제공하는 저녁식사 후 진행된 가족회의는 29世孫 화영(和永)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장손(長孫) 승영(承永)의 격려사와 사회자의 진주임씨(晉州任氏)의 간략한 역사소개와 가족소개가 있었고 주관한 종손(宗孫) 동수(東秀)의 축하메세지와 全北道廳 事務官으로 정년퇴직하는 홍광표(長女 益子의 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