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미 강사
엠스피치 대표 / ㈜인천아바서비스커리어센터 원장
강사는 투철한 프로의식과 전문지식,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을 갖추어야 한다.
항상 어떻게 교육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끊임없이 지식을 탐구해야 하고
시대에 적합한 교재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글은 눈이라는 시각을 통하여 읽고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말이란 기록성이 없어 한 번 듣는 것으로 끝나버리기 때문에
듣는 사람에게 순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말해야한다.
청중이 공감할 수 있는 말로 긴 문장은 짧게, 전문용어는 쉽게,
멘트가 간결하고 아름다워야 하며, 발음 또한 정확해야 한다.
강사의 스피치 요령
1) 천천히 또박또박 자연스럽게 말한다.
2) 말끝을 흐리지 않고 명확한 어조로 말한다.
3) 이야기의 리듬을 넣어 변화를 주며 말한다.
4) 중요한 부분은 의도적으로 천천히 말한다.
5) 말과 말 사이에 정확한 쉼을 두며 말한다.
6) 올바른 어휘를 어법에 맞게 말한다.
프로란 계획을 충실히 실행하고 목표와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다.
프로라는 자신감으로 모든 방법과 능력을 동원하면 성취하게 되며
스피치에도 프로가 되는 길이 있다.
1. 변명하지 마라.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어떤 일을 이루지 못할 때,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때 변명한다.
변명은 처음부터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스피치도 변명부터 시작해서는 가치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2. 당황하지 마라.
어떤 실수가 있어도 당황해서는 안 된다. 스피치에서는 자세, 태도,
아이콘택트, 제스처라고 하는 비언어적인 측면이 보다 강한 인상을 준다.
당황하면 내용과 구성은 물론 태도가 흐트러져서 더욱 나쁜 인상을 준다.
3. 청중을 부정하지 마라.
상호존중과 신뢰 없이는 의사소통이 어렵다.
상대에 대한 진정한 애정과 호의가 담겨 있으면 그 호의는 반드시 전달된다.
독설이 심해도 인기가 좋은 강사가 있다.
말은 거칠어도 거기에는 애정과 열의가 담겨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도 결코 청중을 부정하지 않는 배려심이 있다.
4. 자만하지 마라.
자기 자랑만 하는 스피치는 금해야 한다.
일반적인 스피치에서는 상대의 공감을 얻어내는 테마가 바람직하다.
상대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거만하게 보이지 말고 너무 자만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내용도 성공담보다는 실패담이 듣는 사람의
호응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성공 자체가 테마라면 모르지만 역시 자화자찬은 피해야 한다.
5. 마음을 닫지 마라.
스피치는 자기표현이다. 마음의 문이 열려야 올바른 표현, 진실한 표현이 된다.
감정지수, 사회지수를 높여야 스피치 지수가 향상된다.
자신의 권위나 체면 등으로 마음의 문을 닫는다면 스피치도 발전할 수 없다.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설 때 상대의 마음도 열려 의사소통이 되고
공감이 된다. 열린 마음으로 열린 소리를 하는 현명한 리더가 될 수 있다.
인천아바서비스커리어센터는 CS강사, 스피치강사, 병원코디네이터, 항공승무원,
이미지메이킹, 성희롱예방강사, 기업강의, 1:1코칭 등 우수한 강사진으로
체계적이고 명품강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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