晋州任氏(진주임씨)

우강(牛崗) 임석우(任錫祐) - 진주임씨(晉州任氏) 28世

임화영 2020. 12. 19. 08:46

우강(牛崗) 임석우(任錫祐) - 진주임씨(晉州任氏) 28

 

 

 

 

 

현대의 유생(儒生)으로 ()는 우강(牛崗)이고 본관은 진주(晋州)이다. 1920년 전북 완주군 화산면 와룡리에서 출생하였고 천곡서원(泉谷書院)에 배향된 거창현감(居昌縣監)을 지낸 숙계(淑溪) 윤성(尹聖)13世孫이다. 경교(敬敎)의 장남(長男), 헌국(憲國)의 손자(孫子), 원모(元模)의 증손(曾孫), 도수(道洙)의 현손(玄孫)으로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常任顧問) 승영(承永), 파월장병 상영(相永), 태영(泰永), 시영(時永), 우영(宇永), 경호실(警護室) 작전요원(作戰要員)을 거쳐 ()예스북 代表理事인 화영(和永)의 부친(父親)이고 ()케이탑자산관리 代表理事 동수(東秀), 동환(東煥) 대명초저온 대표 동균(東均), 동학(東學), 동주(東柱)의 조부(祖父)이며 진주임씨(晋州任氏) 27世孫이다.

 

 

 

고산향교 -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 소재

 

 

 

 

우강(牛崗)은 어려서부터 효심(孝心)이 지극하고 학문(學文)이 뛰어났으며 서예(書藝)에도 능통(能通)하였으며 일제 강정기 때 고산공립보통학교(高山公立保統學校)를 졸업(卒業)하고 1939경주최씨(慶州崔氏) 영순(永順)과 혼인(婚姻)하여 슬하(膝下)63를 두었다. 6.25 징용(徵用) 노무자(勞務者)로 끌려가 갖은 고통(苦痛)을 겪었으며 빨찌산 침입(侵入)을 막기 위한 경비대(警備隊) 근무(勤務)를 하기도였다. 우강(牛崗)은 일찍이 고산향교(高山鄕校)에 입교하여 유림(儒林)들과 교류하면서 헌준(憲濬), 재교(在敎)와 함께 천곡서원(泉谷書院)의 배향(配享)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진주임씨(晉州任氏)의 족보(族譜) 편수(編修)에 있어서 직접 창호지(窓戶紙)를 만들어 발행(發行)경영(庚永)과 함께 천곡단지(泉谷壇誌) 발행(發行)에 힘쓴 인물(人物)이다.

 

 

 

천곡서원 - 완주군 화산면 종리 소재

 

 

 

우강(牛崗)은 용복중앙노인회장(龍伏老人中央會長)으로서 지역 일대 전통혼례(傳統婚禮) 주례(主禮)와 주자가례(朱子家禮)를 전했으며 고산향교회장(高山鄕校會長), 유도회고산지부장(儒道會高山支部長)을 지내고 1998年 陰曆 1025()을 마쳤다. 우강(牛崗) 석우(錫祐)가 별세(別世)하던 날 추운 날씨속에 상가(喪家) 일대에 거쳐 천둥이 치고 우박과 소나기가 함께 내리는 이상한 현상(現像)이 나타났으며 일대 주민(住民)들은 큰 어른이 세상(世上)을 떠나 나타나는 기이한 일이라고 소문이 자자했다. 우강(牛剛)의 자손(子孫)들은 1년간 삭망(朔望)을 올렸으며 묘() 전북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 275 후록(厚祿)에 안장(安葬) 되었다.

 

 

(문헌 : 고산향교지, 고산지, 천곡단지, 백산서원지, 풍천임씨 세보, 진주임씨 족보)

 

- 豊川任氏28世孫 / 晋州任氏19世孫和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