晋州任氏(진주임씨)

임을일(任乙馹) 좌윤(左尹) - 晉州任氏

임화영 2021. 5. 13. 07:53

임을일(任乙馹) 좌윤(左尹) - 晉州任氏

 

 

을일(乙馹)1354년 황해도 풍천(豊川) 출신으로 본관(本貫)은 진주(晉州)이다. 고려조(高麗朝) 사마시(司馬試)에 급제하여 향직인 좌윤(佐尹)을 거쳐 삼사(三司)소속의 좌윤(左尹)을 지낸 인물(人物)상의봉어(尙衣奉御)와 대사성(大司成)을 거쳐 문하시중(門下侍中) 좌복야(左僕射)를 지내고 진주군(晉州君)으로 봉해진 덕생(德生)의 아들이다.

 

 

 

 

 

 

고려 후기 동지밀직사사, 첨의평리, 찬성사 등을 역임한 서하군(西河君) 자송(子松)의 손자(孫子), 감문위대장군(監門衛大將軍)을 지낸 ()의 증손(曾孫)이며 풍천임씨(豐川任氏) 시조(始祖) ()8世孫이다. 이조정랑(吏曹正郎) 헌납(獻納)을 지내고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 충절(忠節)을 지킨 충정공(忠貞公) ()을일(乙馹)의 아들이다.

 

 

 

 

 

 

을일(乙馹)은 고려시대 좌윤(左尹)으로 종3품의 현재 이사관(理事官)에 해당하는 관직(官職)을 지냈고 진주임씨(晉州任氏) 비조(鼻祖) 덕생(德生)의 아들이며 진주임씨(晉州任氏) 시조(始祖)로 모시고 있는 ()의 부친(父親)이다.을일(乙馹)의 묘()는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으며 진주임씨(晉州任氏) 족보(族譜)에서만 초라하게 기록된 을일(乙馹) 대해서 조명하고 섬겨야 할 인물(人物)이다.

 

 

晉州任氏諱乙馹二十世孫和永 (010-4723-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