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미 의원 (부평구의회)

허정미 의원, 부평구 효실천거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에 노력

임화영 2024. 11. 3. 14:09

허정미 의원, 부평구 효실천거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에 노력

 

효실천거리상인회원에게 골목형상점가에 대해 설명하는 허정미의원

 

상인의자질향상과고객에대한서비스 교육 필요

인천의 명물거리로 성장시켜 경제살리기 효과도

 

 

부평구의회 허정미 의원(삼산2, 부개2, 부개3)은 지난 911일 부평구청으로부터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받은 효실천거리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발로 뛰고 있다.

 

허정미 의원은 효실천거리골목형상점가의경영시설현대화를위한공동사업을전개하는 것이 중요하고 상인의자질향상과고객에대한서비스 교육의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며 상인회원 간의친목도모와상점의발전과상권 활성화를 위해 휴일인 일요일에도 상점가를 찾아 업소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상인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있다.

 

또한 상인회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점포별 보완사항, 각종 정보 등을 공유하여 개인 점포 발전을 이뤄 상권 활성화 및 발전을 도모하고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개별점포들의 의식의 변화를 이끌어 골목형상점가로 발전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효실천거리골목형상점가

 

 

향후 기대효과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허의원은 효실천거리는 상점가 명칭과 어울리는 어르신을 위한 착한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가족단위의 외식문화 거리로 명실화하여 인천의 명물거리로 성장시켜 소상공인 경제살리기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골목형 상점가2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하며, 지자체의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정되어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사업을 지원받게 되며 온누리상품권의 지류 및 모바일 결제도 가능하다.

 

환경신문 임화영 기자 (koreamag@daum.net)

 

 

효실천거리골목형상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