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잡지, 외국서적 이야기 2
(주)예스북 대표이사 임화영
문화의 교류도 이젠 글로벌화 됨에 따라 외국잡지와 디자인서적이 이젠 수 만종이 한국에 수입되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층이 요구하는 만큼 다변화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는 각국에서 많은 출판물이 발행되어지고 출판물을 원하는 독자가 다각화 되어졌다는 것이다. 80년도 후반만 해도 수입되어지는 아이템이 한정되었고 손쉽게 외국 출판물을 접한다는 것은 시사주간지 Time이나 Newsweek 였다. Time은 1929년에 창간되어 최고의 시사주간지로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 8개판으로 발행되어지는데 국내에서 배포되어지고 있는 것은 대부분 아시아판이고 미국본사에서 발행되는 Time지와는 다루어지는 내용이 많이 다르기도 하다. 하지만 Time USA Edition도 소량으로 국내 수입되어지고 있으며 현재 외국잡지 수입업체인 (주)예스북에서 배포하고 있는데 www.yesbook24.com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80년도 중반에 Direct Mail.을 통하여 외국잡지의 통신판매가 활성화 되면서 시사, 경제지를 비롯하여 인테리어, 패션, 예술분야 등 각 분야별로 많은 아이템들이 국내 수입, 배포되었고 86아시아게임을 서울에서 개최되면서 다양한 외국잡지들의 종류가 수입되긴 했지만 그 당시만 해도 수입허가제로 인하여 수입되어지는 아이템은 한정되었다.
현재의 수입업체들도 수입되어지는 일정 부분적인데 외국잡지, 디자인서적, 학술저널, 불온간행물 등 수입되어지는 업체가 일정분야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포괄적이고 소비자를 위한 수입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 향상을 기대해 본다. (2005.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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