晋州任氏(진주임씨)

외국잡지 정기구독의 신속한 배송

임화영 2007. 6. 2. 10:46

 

 

 

 

임화영 -  (주)예스북 대표이사 (www.yesbook24.com)

 

정보화 시대에 보다 신속한 정보를 접하고 많은 자료를 토대로 개발하고 발전시키려는 독자들은 보다 신속한 정보를 원하고있다. 지금은 e-Book이 시도되고 있긴 하지만 한계성을 면치 못하고 있어 Print가 된 잡지를 구독하게 되는데 원하는 시간에 구입한다는 것 또한 어려운 문제점을 안고 있다.

 

국내 수입업체의 한계성도 있지만 시스템 구축에도 문제가 있다. 일반적인 Magazine의 경우 수입업체에서 바로 독자에게 배포되는 부분에서는 커다란 문제점은 없지만 출판사에서 Member Ship으로 배포되는 정기간행물의 경우 출판사에서부터 우편으로 배송하여 한국의 국제우체국을 경유 독자 손에 쥐어지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또한 받은 상품이 파손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독자의 입장에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 받고 싶은 것은 누구나 요구되는 현실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물류시스템 변화가 필요하다.

 

다국적 무역에 있어서 네트워크망을 구축이 중요하다. 각국의 출판사 또는 공급처에서 수급 되는 잡지 및 학술지를 현지 공항 내 파트너 회사와 연계하여 인천국제공항으로 도착, 통관되는 시스템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물류시스템을 구축한 바 물류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도 지니고 있지만 시차가 한달 정도가 차이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각 분야의 독자는 빠른 정보를 접하고 연구하고 참고하는데 있어서 일익을 담당하는 수입업체들의 자각도 요구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다 빠르고 보다 정확한 서비스망이 필요하며 20여년을 본 업무에 종사한 필자는 독자가 갈망하고 요구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해외정보보급에 연구하고 적용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세계 각지에서 발행하는 외국잡지, 서적, 학술지 등 출판물 공급에 있어서 더욱 정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