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교(任炳敎) - 진주임씨(晋州任氏) 27世
교육자(敎育者)로서 평생을 몸 바쳐 헌신(獻身)하고 공헌(貢獻)한 임병교(任炳敎)는 진주임씨대종회장(晋州任氏大宗會長)으로 호(號)는 다산(多山)이며 본관은 진주(晋州)이다. 1933년 전북 완주군 화산면 와룡리에서 출생하였고 천곡서원(泉谷書院)에 배향된 거창현감(居昌縣監)을 지낸 숙계(淑溪) 임윤성(任尹聖)의 12世孫으로 고산향교(高山鄕校) 전교(典校)를 지낸 헌준(憲濬)의 아들, 시모(時模)의 손자(孫子)이며, 공조참판(工曹參判) 희신(希臣)의 증손자(曾孫子), 도황(道滉)의 현손(玄孫)으로 진주임씨(晋州任氏) 26世孫이다.
임병교(任炳敎)는 전북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자율학교로 명성이 있는사학의 명문 화산중학교((華山中學校) 교장(校長)을 지냈으며 국민교육유공국민훈장(國民敎育有功國民勳章), 내무부장관상 수상을 하였다. 현대 여성으로 지혜를 지녔고 현모양처(賢母良妻)인 달성서씨(達城徐氏) 영수(英壽)와 결혼하여 찬호(鑽皓), 선미(善美), 미라(美羅), 영실(英實), 은실(銀實), 선애(善愛) 일남오녀(一男五女)를 두었으며 진주임씨대종회(晋州任氏大宗會)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人物)이다.
진주임씨대종회장(晋州任氏大宗會長)으로 천곡서원(泉谷書院)의 노후된 건물을 완주군 지원을 받아 보수하였고 숙계공(淑溪公)의 상소문(上疏文)발견과 2009년 2월 보름에 봉정식(奉呈式)을 갖었으며, 2009년 9월에 자녀(子女)들을 등재(登載)하여 양장본 진주임씨 족보(族譜)를 발행하였고 임윤성 천곡단지(任尹聖 泉谷壇誌) 한글판 번역본을 발행과 2016년에 진주임씨(晋州任氏) 시조(始祖)의 재실(齋室)인 선모재(先慕齋)를 건립하여 진주임씨(晋州任氏) 명문가(名文家)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학(漢學)과 신학문(新學問)을 통하여 시대적 사명감에 투철하였고 진주임씨대종회장(晋州任氏大宗會長)으로서 공로가 현저한 인물(人物)이다
- 豊川任氏28世孫 / 晋州任氏19世孫和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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