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임씨유래 47

진주임씨(晋州任氏) 역사와 비조 및 시조

진주임씨(晋州任氏) 역사와 비조 및 시조 임씨(任氏)는 풍천(豊川), 장흥(長興), 진주(晋州), 곡성(谷城), 과천(果川), 아선(牙善), 회덕(懷德), 함풍(咸豊) 등 29개 본(本)이 전해지나 그 가운데 풍천임씨와 장흥임씨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진주임씨(晋州任氏)는 풍천임씨(豊川任氏)와 같이 시조(始祖)는 본래 중국(中國) 소흥부(紹興府) 자계현(慈溪縣) 사람으로 고려(高麗) 때 은자광록대부 (銀紫光祿大夫)에 오른 諱 온(溫)이다.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에 의하면 諱 온(溫)은 제국대장공주(齊國大長公主)를 배종(陪從)하고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풍천(豊川)을 본관(本貫)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諱 온(溫)의 5세손(世孫)인 諱 주(澍)가 고려 충렬왕(忠烈王) 때 경상도 안찰사(慶尙道按察使..

晉州任氏(진주임씨) 뿌리

晉州任氏(진주임씨) 뿌리 晉州任氏(진주임씨)와 豐川任氏(풍천임씨) 족보에 1세는 같은 諱 溫(온)이다. 풍천임씨 정평신유보나 철종정사보에 이르기까지 諱 溫(온)은 중국 소흥부 자계현 사람이며 관직은 알 수 없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豐川任氏(풍천임씨) 철종중파보(1857년 발행)에 고려 때 은자광록대부(銀紫光祿大夫)로 기록하고 있으나 고증은 없다. 고려 충렬왕 때 5世孫인 諱 주(澍)가 제국대장공주(齊國大長公主)를 따라 고려에 들어와 풍천에 사적(賜籍)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의 생존 연대, 경상도 추동안찰사(秋冬按察使)을 지낸 연대, 지석(誌石) 등을 검토할 때 와전된 것으로 보이며 6世孫 諱 주(澍)의 이전에도 국내에 거주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諱 溫(온)의 6世孫(세손)인 諱 澍(주)가 고려 충렬..

진주임씨(晉州任氏) 역사(歷史) Special

진주임씨(晉州任氏) 역사(歷史) Special 진주임씨(晋州任氏) 시조(始祖)는 풍천임씨(豊川任氏)와 같은 諱 온(溫)을 보계하고 있다. 諱온(溫)의 6世孫인 諱주(澍)가 고려 충렬왕(忠烈王) 때 경상도 안찰사(慶尙道按察使)를 거쳐 조봉대부(朝奉大夫)에 올라 감문위 대장군(監門衛大將軍)을 역임하였고 그의 아들 대(代)에 와서 백파(伯派:자송)와 중파(仲派:자손)로 크게 나뉘어 졌다. 諱 자송(子松)은 백이정(白以正)의 문인(門人)으로 조적(趙積)의 난(亂) 때 공을 세워 정난공신(靖難功臣)에 올라 서하부원군(西下府院君)에 봉해졌고, 諱 자순(子順)은 통헌대부(通憲大夫)로서 민부전서(民部典書)와 개성부사(開城府使)를 지냈다. 諱 자송(子松)은 諱 경유(景儒), 諱 덕유(德儒), 諱 덕수(德壽), 諱 덕생(..

임윤성(任尹聖)에 대한 국함(鞠涵)의 만사(輓詞)

임윤성(任尹聖)에 대한 국함(鞠涵)의 만사(輓詞) 만사(輓詞)를 만장(輓章)이라고도 하며 만(輓)이란 앞에서 끈다는 뜻으로 상여가 떠날 때 만장을 앞세워 장지로 향한다는 뜻에서 만장(輓章)이라고 부르며, 망인(亡人)이 살았을 때의 공덕(功德)을 기려 좋은 곳으로 갈 것을 인도하게 한다는 뜻도 담겨 있다. 만사(輓詞)의 규격은 일정하지 않지만 오언절구(五言絶句)와 오언율시(五言律詩) 또는 칠언절구(七言絶句)와 칠언율시(七言律詩)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에 따라서는 고시체를 본떠서 장문 시의 글을 짓거나 4 자체로 쓰는 예도 있다. 내용은 일반적으로 망인의 학덕(學德), 이력(履歷), 선행(善行), 문장(文章), 직위(職位) 등에 대한 칭송(稱訟)과 망인(亡人)과 자기와의 친분(親分) 등을 표시하고, 평..

임학순(任鶴淳)교수 – 晉州任氏 30世

임학순(任鶴淳)교수 – 晉州任氏 30世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敎授)로 일명(一名) 동일(東日)이며 본관(本貫)은 진주(晉州)이다. 문화 정책, 예술 경영, 콘텐츠 산업, 문화예술교육, 문화유산 활용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와 동대학 행정학(行政學) 박사(博士)이다. 콘텐츠산업과 문화정책연구소 소장, 문화비즈니스연구소장과 문화예술교육지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문화정책개발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일한 바 있고, 한국예술경영학회 회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를 맡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창의적 문화사회와 문화정책》, 《문화예술교육사업과 파트너십》, 《정례가 시집와서 오 남매를 낳았다》등이 있다. 천곡서원(泉谷書院)에 배향된 거창현감(居昌縣監)을 지낸 숙계(淑溪) 諱윤..

진주임씨(晉州任氏) 본관(本貫)에 대한 정설(正說)

진주임씨(晉州任氏) 본관(本貫)에 대한 정설(正說) 진주(晋州)를 관향(貫鄕)으로 둔 진주임씨(晉州任氏)는 고려말 중시조(中始祖)인 諱형(衡)께서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으로 진주(晉州)의 수양산(首陽山)에 은거한 이유로 관향(貫鄕)을 진주(晉州)로 두었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지만 어떠한 문헌(文獻)에도 기록된 바 없다. 수양산(首陽山)은 해발 500M로 경남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해 있고 진주(晉州)와는 약30Km 차이가 있으며 고려 말 당시 진주(晉州)에서 수양산(首陽山)까지는 도보로 5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따라서 시조(始祖) 諱형(衡)께서 수양산(首陽山)에 은거(隱居) 하셨다고 진주(晉州)로 관향(貫鄕)을 두었다는 것은 타당성이 없다. 본관(本貫)이란 시조(始祖), 혹은 중시조(中始祖)의..

임씨(任氏)의 본관(本貫)

임씨(任氏)의 본관(本貫) 임씨(任氏)의 본관(本貫)은 곡성(谷城), 과천(果川), 관산(冠山), 광산(光山), 나주(羅州), 대전(大田), 보령(保寧), 부천(富川), 수원(水原), 순천(順川), 아선(牙善), 안동(安東), 장흥(長興-정안), 진주(晋州), 청풍(淸風), 춘천(春川), 파평(坡平), 풍산(豊山), 풍천(豊川), 함풍(咸豊-함평), 해남(海南), 홍천(洪川), 회덕(懷德), 백천(百川), 서하(西河), 서해(西海), 평택(平澤), 현도(玄道) 등 29본(本)이 있으나 오늘날 계통이 자세히 전하는 본(本)으로는 풍천(豊川), 장흥(長興), 곡성(谷城), 진주(晋州) 등이다. 임씨(任氏)의 대종을 이루는 풍천임씨(豊川任氏)는 고려시대에 중국 소흥부(紹興府) 자계현(玆溪縣)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숙계공(淑溪公) 천곡서원(泉谷書院) 2021년 향사(享祀)

숙계공(淑溪公) 천곡서원(泉谷書院) 2021년 향사(享祀) 숙계(淑溪) 임윤성(任尹聖)을 배향하는 천곡서원(泉谷書院)은 매년 음력(陰曆) 2월 15일에 향사(享祀)를 하고 있습니다. 2021년 향사(享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에 진주임씨대종회(晋州任氏大宗會)가 동참하고 있어 이에 종중 임원들이 참석하여 간소하게 배향하기로 하였습니다. 향사(享祀)는 2021년 3월 27일 천곡서원(泉谷書院) 경내 천곡사(泉谷祠)에서 진행한다. 천곡서원(泉谷書院)은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화산남로 52-32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 중기의 문신 숙계(淑溪) 임윤성(任尹聖)을 배향하는 서원(書院)이다. 본래 백현서원(栢峴書院)에 임윤성(任尹聖, 1547-1608)과 조선 중기의 문신 구영(具瑩, 1584∼1663)과 함..

종친회(宗親會)와 족보(族譜) 문화(文化)

종친회(宗親會)와 족보(族譜) 문화(文化) 오늘날은 종친회와 족보에 대한 본래의 고유하고 아름다웠던 개념은 이미 사라지고 종친회와 족보를 고리타분한 옛것으로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어른의 세대조차 관심이 없고 젊은 세대는 아예 무엇인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일부의 어른들은 이것을 굳이 고집하게 되는 것은 무슨 연유에서일까? 사실 조상을 모시는 뜻도 잘 모르면서 굳이 종친회나 족보에 미련을 갖게 되는 것은 또 무엇일까? 이는 본래 있던 뜻만 모를 뿐 우리민족의 마음 속, 저 깊은 곳에 숨어있는 그 문화의 정신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이다. 종친회와 족보 문화가 동방예의지국이라 일컬어질 만큼 우리 민족의 참으로 귀한 정신문화의 역사적 흔적이다. 오늘날 왜 관심 없는 옛 것이 된 것일까? 아마도 종친회와 족보..

진주임씨(晋州任氏) 시향제 일정

진주임씨(晋州任氏) 시향제 일정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진주임씨 종원 여러분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는 일을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금년에는 진주임씨대종회 총회가 있으며 대종회 임원 선출이 있을 예정입니다. 진주임씨 명문가를 세상에 알리고 대외적인 참여와 체계적이고 보다 혁신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해가 되도록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진주임씨의 긍지를 느끼는데 일조 할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대종회의 시조시향 파조시제와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문중 자료 발굴 소개와 문중의 소식을 알리며 문중에 대한 연구와 선조 유적을 찾아 계승 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고 미래의 젊은이에게 우리 선조들의 어떤 삶을 살아는지 관심을..